<p></p><br /><br />스포츠 A입니다. <br> <br>측면에서 쏘아 올린 공. <br> <br>이재성의 머리를 맞고 안쪽으로 방향을 틀며 골망을 가릅니다. <br> <br>경기 종료 직전 1대1로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가던 상황에서 이재성이 승리를 확정하는 극장 역전골을 터뜨린 겁니다. <br> <br>[경기 중계] <br>"마인츠의 오늘의 영웅은 이재성이었습니다!" <br> <br>마인츠의 후반 동점골도 이재성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. <br> <br>후반 23분까지 피오렌티나에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. <br> <br>이재성이 왼발로 찔러준 패스가 홀러바흐에게 연결되며 동점골로 이어진 겁니다. <br> <br>이재성은 한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과 3호 골을 기록하며,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. <br><br>기획 : 이상연 <br>편집 : 남은주<br /><br /><br />이상연 기자 love82@ichannela.com
